날이 더워질수록 시원한 음료가 먹고 싶어지는 법이다. 그렇다고 콜라? 사이다?? No No!! 먹을수록 갈증만 나는 음료 말고 리얼 수제청으로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음료를 만들어 보자~ 며칠 전에 달다방 패션후르츠 청을 받았다. 패션후르츠는 우리나라에서는 백향과라 불리는데 100가지 향이 난다고 하여 백향과라 불린다고 한다. 열대과일만이 가지고 있는 향긋함을 맛볼 수 있다. 그냥 뽁뽁이에 병이 감겨있을 줄 알았는데 박스로 된 상자에 한 번 더 포장이 되어 있다. 센스 있게 탄산수도 하나 넣어주셨다! 그리고 아이스팩은 물로 된 거라 버리기가 아주 쉬워서 만족 포장박스 튼튼하고 예쁘지도 하지만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다. 박스를 열어보니 다시 한번 여러 겹의 뽁뽁이 포장에 손으로 쓴 메모까지 넣어져있다. 정성과 정직함으로 만들겠다는 말이 참 마음에 든다! 에어캡을 벗기면 한 번 더 드러나는 예쁜 포장!! 사장님이 섬세하게 신경을 쓴 티가 난다. 달다방 수제청의 특별한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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