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정말 간단하면서도 자꾸만 손이 가는 초간단 맥주 안주 만들기이다. 우리 잇님들은 아시겠지만 나란 뇨자 감자튀김에 거의 미친 여자라 냉동실에 감자만 쌓여있는데 담백한 게 좋다고 매번 케첩만 찍어 먹었더랬다. 그. 런. 데!! 이 마성의 트러플 오일!!!!! 하티스푼의 포켓오일로 난 이제 케첩을 내다 버렸다 >.< 하티스푼 트러플오일 트러플 감자튀김 만들기 남들보다 더 빠른 손놀림으로 누구보다 더 많이 먹고 싶어지는 맛이다 내가 사용한 오일은 바로 하티스푼의 개별 포장 트러플 오일이다. 다들 알겠지만 오일이라는 것 자체가 일단 뜯어 놓으면 공기와 만나 산화가 되기 때문에 양과 맛이 변해갈 수밖에 없는데 하티스푼의 트러플 오일은 소포장 되어서 오랫동안 신선한 맛과 향을 즐길 수가 있다. 3g * 30ea 제품인데 트러플 짜파게티를 만든다고 했을 때 1포만 써도 충분했다. 트러플 오일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리법에 대해서도 설명이 적혀있다. 짜파게티에 먹는 방법은 너무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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