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설악산 오색약수터 카페 몽 MONT 친절한 사장님이 계신 곳!

오색약수터에 있는 카페 중 몽 MONT라는 곳을 소개하려 한다. 이곳은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전에 아주 잠깐 쉬었다 간 곳이었는데 원래 포스팅 예정에 없다가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후다닥 사진을 찍어봤다. 맛있는 박이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양양 설악산 오색약수터 카페 몽 우연찮게 방문한 카페 몽이다. 이제 다리만 건너면 다시 오색약수 산채음식촌이다~ 라고 할 때 벌에 쏘였다 발목에 쏘였기에 벌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쏘이고 보니 바닥 쪽으로 큰 벌이 3마리 정도 날아다니고 있었다. 꽤 큰 벌이었는데 엄마가 시골에선 땡끼벌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암튼 금세 부풀어 오르고 따갑고 아프고 해서 근처 카페로 고고~ 대한민국 커피명장 박이추 커피를 사용한다고 해서 아픈 와중에도 맛있는 곳으로ㅋㅋ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지금같이 그늘에서 선선해지는 요즘 시원하게 커피 마시기에 좋다. 반대쪽에도 있는 야외 테이블들~ 카페로 들어왔더니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아주셨다. 처음엔 인상이 좀 세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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