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교육연구소]6·1 지방선거 평가


[민중교육연구소]6·1 지방선거 평가

6·1 지방선거 평가 이의엽 민중교육연구소 소장 6·1 지방선거가 끝났다.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몇 가지 중요 포인트를 살펴보자. 우선, 투표율이 매우 낮았다. 이번 지방선거의 투표율은 50.9%다. 투표율이 4년 전 지방선거보다 9.3%포인트, 지난 3월 치러진 20대 대선보다 26.2%포인트 크게 하락하였다. 2010년 이후 치러진 열 번의 전국단위 선거 가운데 가장 낮은 투표율이다. 지난 3·9 대선 때 투표했던 유권자 중 약 1150만 명이 이번 6월 지방선거에선 투표를 하지 않았다. (3·9 대선 투표자 3406만7853명, 6·1 지방선거 투표자 2256만4394명) 광주광역시의 투표율이 기록적으로 낮아진 것이 특히 눈에 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율 집계 결과를 보면 광주광역시는 37.7% 투표율로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불과 석 달 전 대선 때 81.5%로 전국 1위의 투표율을 보였던 것과 180도 달라진 결과다. 대선 투표자 중 절반이 넘는 53만 광주 시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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