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서 진짜 문제는 막말을 한 것이 아니라 해명이랍시고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하고 훨씬 심각한 문제는 윤 대통령의 비속어 막말 논란이 전면에 부각되면서 정작 윤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 실패에 대한 비판이 뒷전으로 밀려나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이든’ ‘날리면’보다 심각한 문제는 한미동맹의 망상 이의엽 민중교육연구소 소장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세계 시민이나 국가의 자유가 위협받을 때 국제사회가 연대해 그 자유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11분간의 연설에서 ‘자유’를 21회, ‘연대’는 8회 언급했다. 자유를 앞세운 ‘가치연대’를 강조한 것이다. 자유와 연대를 강조한 윤 대통령의 유엔 연설은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표방한 ‘가치동맹’의 연장선이다.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월 21일 서울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가치에 뿌리를 둔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강화”를 ...
#가치동맹
#한미일
#편가르기
#전기차
#자유
#인플레이션감축법
#이새끼
#윤석열
#유엔총회
#외교안보
#연대
#배터리
#반도체
#바이든
#민중교육연구소
#동맹
#기조연설
#국회
#핵우산정책
원문링크 : [민중교육연구소]‘바이든’ ‘날리면’보다 심각한 문제는 한미동맹의 망상(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