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가계부채119센터 설치하고 ‘찾아가는 민생채무 상담’ 시작


진보당, 가계부채119센터 설치하고 ‘찾아가는 민생채무 상담’ 시작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 12일 “진보당은 노동자 서민의 정당, 민생정당으로 빚으로 고통 받는 가계부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상임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남대문시장 입구에서 진행한 진보당의‘찾아가는 민생채무 상담’을 시작하는 자리에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시대에 서민들은 누구보다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가계부채와 빚으로 고통 받는 채무자들이 쉽게 상담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가계부채119센터>(02-1660-1190)를 운영하고, 길거리 채무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윤희숙 상임대표는 “서울수도권은 대출금 없이 전세 살기도 어려운 집값이고, 이자가 4%에서 7%로 뛰면서 하루아침에 갚아야 할 이자만 50만원에서 90만원이 되었다”면서 “지금의 경제위기가 과연 하루하루 땀 흘려 성실히 일한 서민들의 책임이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국민들은 고물가 고금리에 허리띠를 졸라매는데 정유회사와 은행은 횡재수익을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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