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권혜인, “지역화폐 400억 발행,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활력회복 공약 발표


진보당 권혜인, “지역화폐 400억 발행,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활력회복 공약 발표

진보당 권혜인 강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지역화폐 400억 발행’ 등 소상공인 활력회복 민생공약을 발표했다. 권혜인 후보는 14일 오전 화곡본동시장 앞에서 개최된 소상공인 활력회복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권 후보는 “정부가 내년도 지역화폐 예산을 단 한 푼도 배정하지 않았다”며, “이는 민생을 내팽개치고 카드회사나 유통 재벌들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라 비판했다. 이어 “고물가 고금리에 저성장까지 겹친 현재 상황은 소상공인들에게 코로나 때 보다 더 어렵다”며, “코로나 위기 상황이었던 21년 400억 수준으로 지역화폐 예산을 다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 지원, 전통시장 시설과 경영 현대화 대형유통기업과 지역상권의 상생발전을 공약하며, “소상공인 활력 회복 강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진보당 권혜인 민생 3호 공약 - 소상공인] ‘소상공인 활력 회복 강서’를 만들겠습니다. 1. 지역화폐 400억 발행으로 민생경제 지키겠습니다. 정부가 지역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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