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진보 4당 단일화 협상...결론 없이 끝나 [내외경제TV]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진보 4당 단일화 협상...결론 없이 끝나 [내외경제TV]

여야, ‘총력전’ 펼치는 가운데, 진보 4당은 후보단일화 결론 없어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둔 정의당, 진보당, 노동당, 녹색당 등 진보 4당이 후보 단일화를 위한 협상을 진행했으나, 수차례의 회의 끝에 결론을 내지 못하고 협상이 종료됐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안내문 [사진=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이들 정당은 협의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며, 공식 후보 등록일이 다가온 상황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난 14일, 정의당 권수정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녹색당, 진보당, 노동당과 8월 29일부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를 논의해 왔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진보당 권혜인 후보 선거대책본부도 "진보 4당이 모여 단일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왔음에도 선거일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소희의 성과를 내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녹색당 김유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도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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