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금리, 불안한 주거 [진보당 민생브리핑]


치솟는 금리, 불안한 주거 [진보당 민생브리핑]

금리인상으로 가장 우려되는 건 전세자금대출 및 신용대출 금리 상승에 따른 주거불안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2030세대 청년층은 전셋집을 구할 때 대출에 의지하는 경우가 대 다수다”며 “월세의 경우는 보증금을 위해 신용대출을 받는 경우도 흔해서 금리 상승은 주 거불안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 뉴스 10/14 한국은행이 지난 12일 기준금리를 2.5%에서 3%로 올렸습니다. 많은 서민들의 이자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변동금리 대출상품을 이용 중인 2030세대의 한 숨도 커지고 있습니다. 전세대출자금액 90% 이상이 변동금리 적용 대출상품에 해당하고 있으며, 전세 대출을 받은 사람 137만6802명 중 2030세대는 61.6%인 84만8027명에 달합니다. 2030세대는 상대적으로 소득이 많지 않은데, 이자 부담이 급증하면 빚을 갚지 못하는 사람들이 속출 할 위험이 큽니다. 전세대출 이자 외에도 학자금대출 상환금, 생활비 대출 이자 등 은행에 내야 하는 돈은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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