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고금리 고통, 4대 금융은 최대실적 [민생경제 브리핑]


서민의 고금리 고통, 4대 금융은 최대실적 [민생경제 브리핑]

[1분 민생경제브리핑] “서민의 고금리 고통, 4대 금융은 최대 실적” 4대 금융지주가 금리인상으로 올해 3분기까지 13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습니다. 4대 금융지주(신한·KB·하나·우리)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무려 13조 854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12조 2113억원) 대비 13.5% 증가하며 3분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쓴 것입니다. 지주별로 보면, 신한금융이 3분기 누적 4조 3154억원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으며, KB금융은 4조 279억원, 하나금융은 2조 8494억원, 우리금융은 2조 6617억원의 실적을 각각 발표했습니다. 최대실적의 원인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예대 마진(예금·대출 금리 차이)이 커지면서 발생한 이자 장사에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8월 이후 여덟 차례에 걸쳐 금리 인상에 나서 기준금리를 연 0.5%에서 3.00%까지 올려놓았습니다. 11월 한차례 금리인상도 예고되어 있습니다. 예금금리 인상 속도가 대출금리보다 더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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