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한때 '부자 정당' 민생당에선 지금 무슨 일이?


[KBS]한때 '부자 정당' 민생당에선 지금 무슨 일이?

중랑구에 시의원 후보로 민생당이 나왔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 9억 3천만원의 보조금을 받기 위해 한명이 대표로 출마했네. 이게바로 세금도둑아닌가? 게다가 회계부정까지 , 완전 범죄소굴인데.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당에 선거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 6개 정당에 약 490억 원입니다. 그런데 눈에 띄는 게 있었습니다. 원외 정당인 '민생당'이 9억 3,000만 원을 받았는데, 국회의원이 있는 기본소득당, 시대전환보다 많은 돈이었습니다. 그럼 민생당은 지방선거에서 후보를 얼마나 냈을까요? 취재는 이 질문에서 시작됐습니다. "보조금 받아 당 정비"…책임감 때문에 1명 출마? 민생당에서는 전국에서 단 1명의 후보만 출마했습니다. 서울 중랑구 2선거구에서 서울시의원으로 출마했던 이기현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KBS와의 인터뷰에서 이 전 후보는 당에서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후보자가 나와야 선관위에서 지원해주는 선거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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