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금리 상단 모두 7%대.. 월세전환 가속화 [민생경제 브리핑]


가계대출금리 상단 모두 7%대.. 월세전환 가속화 [민생경제 브리핑]

[1분 민생경제브리핑] “가계대출금리 상단 모두 7%대…월세 전환 가속화” 4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10월 28일 기준 연 4.970∼7.499%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단이 모두 7%대로 금리 상승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변동금리의 지표금리인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지난 17일 2.960%에서 3.400%로 0.440%포인트 뛴 영향입니다. 시중은행의 7%대 가계대출금리 시대는 2009년 이후 약 13년 만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최종 3.50% 안팎까지 올릴 것으로 보고 있기에 향후 가계대출 최고 금리가 8%에 근접하거나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만큼 대출이자 부담도 커지면서 전세 비중이 줄어드는 대신 월세를 낀 임대차 거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월세를 낀 주택 임대차 거래량은 19만3266건(계약일 기준)으로 집계됐는데, 전체 임대차 거래의 48.9%를 차지했습니다. 관련 통계가...


#가계대출금리 #월세비율 #월세전환 #전월세

원문링크 : 가계대출금리 상단 모두 7%대.. 월세전환 가속화 [민생경제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