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교육연구소] 진보정당의 6·1 지방선거 평가(2022.06.13)


[민중교육연구소] 진보정당의 6·1 지방선거 평가(2022.06.13)

진보정당의 6·1 지방선거 평가에서, 무엇보다 먼저 진보당이 정의당을 누르고 진보정당의 대표성을 차지하게 되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또한, 진보당 당선자의 1/3이 농민이라는 점도 특기할 만하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에서 진보당 당선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여성이라는 점도 주목해야 할 대목이다. 진보정당의 6·1 지방선거 평가 이의엽 민중교육연구소 소장 정의당 당선자 지난주에 이어서 6·1 지방선거 평가를 계속한다. 이번에는 진보정당의 선거 평가이다. 6·1 지방선거 결과는 거대 양당 독식 구조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6·1 선거가 3·9 대선의 연장이었으니 더 그럴 수밖에 없었다. 진보정당의 존재감은 당선자가 나온 몇몇 지역을 제외하면 미미했다. 진보정당의 선거 평가에 앞서 먼저 지적할 점은, 진보정당의 존재감이 미미하고 선거 성적이 저조한 원인을 진보정당 탓으로만 돌려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진보정당이 안고 있는 약점을 무시하거나 감싸려는 뜻이 아니다. 한국 정치의 객관적 조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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