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이상민 장관 파면하라” 이태원 참사 책임자 파면·내각 총사퇴 촉구 서명 전달


진보당, “이상민 장관 파면하라” 이태원 참사 책임자 파면·내각 총사퇴 촉구 서명 전달

진보당이 12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이태원 참사 책임자를 파면하고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는 시민 46,347명의 서명을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 절박한 요구인 이 장관을 즉각 파면하고,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진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서명을 전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윤희숙 상임대표는 진보당 입장 발표를 통해 “서울 한복판에서 시민 158명이 일순간에 압사한 참사로 유가족은 참척의 고통을 겪고 있으나,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책임자 문책은 제자리를 맴돌고 있으며, 한 달이 넘도록 정부의 누구 하나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경찰이 국민의 안전보단 용산 대통령실 경호에 치중해 참사를 일으켰음에도,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압사’를 삭제하라고 지시하거나 재난 안전 관리의 주무 장관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호하는 등 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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