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교육연구소] 대통령과 여당의 '국익' 타령


[민중교육연구소] 대통령과 여당의 '국익' 타령

대통령과 여당의 ‘국익’ 타령 이의엽 민중교육연구소 소장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욕설 때문에 열흘 넘게 나라가 시끄럽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 주최의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했다가 나오면서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MBC를 비롯한 KBS·SBS와 종합편성채널 등 대부분의 국내언론과 해외 주요언론이 보도했다. 침묵하던 대통령실은 15시간 만에 해당 보도가 “왜곡, 짜깁기”라고 해명했지만, 그 뒤로도 계속 말을 바꿔가면서 억지 궤변으로 일관해 신뢰의 추락을 자초하였다. 처음에는 ‘이 XX들’은 미국 의회가 아니라 한국 국회를 지칭하는 말이었고, ‘바이든은’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말하더니, 그 뒤에는 ‘이 XX들’이란 말을 한 적이 없고 ‘이 사람들’이라고 말한 것을 왜곡했다고 강변했다. 일부 여당 의원들은 ‘이 XX들’과 ‘바이든’조차 들리지 않는다고 맞장구를 쳤다. 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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