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뇌물’ 뭉갠 검찰…“제보자가 진술 안했다” 진실게임 나서 [한겨레]


‘공무원 뇌물’ 뭉갠 검찰…“제보자가 진술 안했다” 진실게임 나서 [한겨레]

공무원 뇌물수수 의혹’을 검찰이 묻었다는 의혹에 ‘제보자가 본인의 뇌물공여 혐의 공소시효가 만료된 뒤에야 관련 사실을 제보했다’며 검찰이 반박하고 있다. 그러나 제보자가 본인 공소시효 만료 전에도 검찰에 관련 내용을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서 등에 진술기록 남아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중앙지검 등 11개 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무원 뇌물수수 의혹’을 검찰이 묻었다는 의혹에 ‘제보자가 본인의 뇌물공여 혐의 공소시효가 만료된 뒤에야 관련 사실을 제보했다’며 검찰이 반박하고 있다. 그러나 제보자가 본인 공소시효 만료 전에도 검찰에 관련 내용을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나온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은 “(김희석씨 뇌물 공여 혐의) 공소시효가 지난 게 2022년 9월이다. (공소시효가 지난)지난해 10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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