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폐지 수순


충남,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폐지 수순

[1분 민생경제브리핑 12월 6일] “충남,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폐지 수순” 충청남도가 내년 예산에서 연 20만원을 지급하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내년부터 사업을 시행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 폐지 저지 충남대책위(이하 대책위)는 11월 7일 기자회견에 이어 11월 29일 충남여성농민대회를 개최하여 항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성 농민들은 결의문을 통해 “농촌과 농업에서의 여성농민들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고, 농업농촌의 주역이라고 강조하면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를 현금성 복지로 인식하는 충청남도의 천박한 의식에 여성농민들은 분노를 금치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책위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현금성 복지 예산이 아니라 여성농민의 가치와 역할을 인정하는 정책이며, 충남도의 많은 여성농민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거의 유일무이한 여성농민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책위는 충남도의 행복바우처 사업 폐지 계획이 알려진 직후부...


#기업지원 #김태흠도지사 #스마트팜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충남 #충청남도 #행복바우처

원문링크 : 충남,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폐지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