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승진에 ‘뉴삼성’ ‘소탈했던 소년’ 언론의 찬양 보도 [미디어오늘]


이재용 회장 승진에 ‘뉴삼성’ ‘소탈했던 소년’ 언론의 찬양 보도 [미디어오늘]

‘‘91년 공채 32기’ 이재용 회장…쾌속승진 NO, 31년 걸렸다’(머니투데이) 기사는 “글로벌 시장을 누비며 말 그대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끝에 삼성의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오너 일가 쾌속 승진의 재계 관행은 적어도 이 회장에게는 남의 얘기였다”고 보도했다. 아버지가 이건희가 아니었다면 오를 수 없었던 자리를 두고 “산전수전 다 겪었다”는 표현에 공감할 독자가 몇이나 될까. ‘찬가’에 가까운 일련의 기사들은 국내 최대광고주 삼성 사주를 위한 ‘선물’에 가까워 보인다. 이재용 회장 승진에 ‘뉴삼성’ ‘소탈했던 소년’ 언론의 찬양 보도 경영권 승계 위해 온갖 불법과 탈법을 동원했으나 언론은 모르쇠? ‘뉴삼성’부터 “듣는 남자 이재용” “쾌속승진 NO” “이재용 로또”까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0월2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27일 삼성전자 이사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의결했다. “책임경영 강화와 경영 안정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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