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대체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

명색이 대통령 경축사인데, 이렇게 못쓴 글은 처음 본다. 글 잘쓴다는 놈들 모아놨을건데, 이런게 작성하고 부끄러운줄 모른가보네. 그리고 뭔놈의 자유가 뭐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확인해보니 33번 나온다) 뭐든지 자유로 치환되네. 대통령 취임사도 그렇고, 다 자유를 붙여놨던데. freedom, liberty 둘다 자유이지만.. 그 뜻은 완전히 다른데. 경제적 개념으로 자유를 이야기하면서 모든 사안에 자유로 꿰맞춘 것 같은데.. 그리고 한일관계도 자유? 사죄하고 반성하지 않는 일본하고 무슨 관계 개선? 게다가 광복절에 할 얘기가 일본과의 관계 개선? 완전 뼛속까지 친일파인게 맞다. 마지막으로 북한에 대해서 핵을 포기하면 도와준다" 몇십년째 써먹는 문구인데 절대 실현되지 않을게 뻔한건데 이것을 "담대한 발상"이라고 한것은 너무 뻔뻔해도 너무한것 아닌가? ---------------------------------- <윤석열 대통령의 제77회 광복절 경축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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