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치연합' 세 갈래로 갈라져 [내일신문]


'진보정치연합' 세 갈래로 갈라져 [내일신문]

기본소득당·정의당·진보당 각각 주도 진보 진영 혼란, 정의당 분열·탈당 중 제3지대 진입, '신보수' 등 생존 시도 22대 총선 진보당 서울시당 출마선언 기자회견 (국회 소통관) 22대 총선을 4개월 앞두고 진보진영이 대혼란기로 접어들었다. 진보정당의 대표주자였던 정의당의 존재감이 줄어들면서 곳곳에서 선거연합정당을 내세우며 세몰이에 나섰다. 정의당은 다른 진보진영으로부터 '비판의 도마' 위에 올려졌다. 정의당 구성원들은 계파별로 제 갈 길을 찾아가는 분위기다. 이미 사회민주당뿐만 아니라 제3지대로 빠져 나간 세력이 적지 않고 조만간 탈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력도 있다. 거대양당의 지지층 결집이 어느때보다 강해지면서 22대 총선이 정의당의 위기이면서 진보정당의 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7일 정의당이 녹색당과 손잡고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연합정당에 같이 참여할 세력을 모집하겠다는 공고를 내놨다. 정의당은 "지난 5일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소, 지방자치분권, 기득권 양당정치 극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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