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민 누구나 보장하는 '구민안전보험' 시행


은평구, 구민 누구나 보장하는 '구민안전보험' 시행

8월1일 이후 발생한 감염병 사망·개물림사고 응급실 치료비 등 내년 7월까지 보장…은평구민 절차없이 자동가입 은평구청이 감염병∙개물림사고 응급실 치료비∙화상수술비 등까지 새로운 보장항목이 추가된 ‘구민안전보험’을 시행한다. 보험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다. 은평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돼 혜택을 보장받는다. ‘구민안전보험’은 2019년부터 매해 갱신해 시행하고 있다. 개인보험 또는 타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한 상품이다. 올해 8월 1일 이후 발생한 사고에 한해 보장하며,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하면 된다. 보장항목은 총 5가지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감염병 사망 500만원 개물림사고 응급실 치료비 30만원 화상수술비 50만원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1천만원 한도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1천만 원 한도다. 특히 구는 예산 추가 부담 없이 보장항목 4개를 신규 추가하며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올해 서울시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이 증액됨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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