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외신의 이태원 참사 보도 ‘결정적’ 차이 [미디어오늘]


한국과 외신의 이태원 참사 보도 ‘결정적’ 차이 [미디어오늘]

"주요 외신은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을 하나의 기사에 모두 포함하고 있다. 현장 증언, 피해 규모, 핼러윈의 의미, 한국의 치안, 유족 인터뷰, 당국의 대비 부족 등의 내용이다. 사안별로 구분해 보도하고, 가십성 기사를 쏟아내는 한국 보도와 구별된다. NYT는 메인에 이태원 참사 기획으로 4가지 섹션(어떻게 축제는 끔찍하게 변했나, 피해자들, 피할 수 있었던 재앙, 몰려드는 인파 속에서 해야 할 일)을 두고 있다. 모두 한글 기준 3000자(공백포함)가 넘는다. 종합기사 성격을 띠고 있는 첫 번째 섹션(어떻게 축제는 끔찍하게 변했나) 기사는 5000자가 넘었다. 현장 분석부터 관리 인력이 부족했던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사태를 짚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646) 한국과 외신의 이태원 참사 보도 ‘결정적’ 차이 한국은 ‘이모씨’, ‘30대 직장인’ 뉴욕타임스는 실명 등장 외신은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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