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34분, 국가는 없었다” 청년추모행동 이틀째 이어가


“6시 34분, 국가는 없었다” 청년추모행동 이틀째 이어가

이태원참사 청년추모행동은 3일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가 책임 인정과 대통령 책임을 촉구하며 이태원역에서 추모행동을 진행했다. 6시 34분 부터 7시까지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침묵행동을 진행한 후 녹사평역으로 이동해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을 진행했다. 오늘 추모행동에는 150명의 청년들이 함께했다. 이번 추모행동에는 노동당 학생위원회, 청년녹색당, 청년정의당, 청년진보당, 대학생기후행동, 페미니즘당 창당모임, 진보대학생넷, 청년하다, 청년참여연대, 한국청년연대가 함께했다. 이가현 페미니즘당 창당모임 공동대표는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 사건이 생각났습니다. 2016년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사건도 놀다가 벌어진 사건이었거든요. 강남과 마찬가지로 이태원도 누구나 거기 있었을 수 있었는데, '운 좋게 살아남았다'는 감각을 다시 공유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안전하게 놀 권리가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청년진보당 홍희진 대표는 “어제(2일) 추모행동에 참가한 90여 명의 청년들 중 상당수가 울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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