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요금, 최대 400원 뛸 수도” [민생경제브리핑]


“서울 지하철 요금, 최대 400원 뛸 수도” [민생경제브리핑]

[1분 민생경제브리핑 1월 25일] 서울시가 지하철 요금 ‘300원 인상안’과 ‘400원 인상안’을 마련했습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하철·버스요금을 올해 4월 올리는 것을 목표로 다음 달 중 공청회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공청회는 2월 1일 여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정안은 300원과 400원 인상 두 가지를 각각 제시합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지하철·버스요금 인상 계획을 발표하면서 지하철과 버스요금 모두 300원씩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서울 대중교통 일반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지하철이 1250원, 시내버스는 1200원입니다. 300원씩 인상된다면 지하철은 1550원, 시내버스는 1500원이 됩니다. 현금 기준으로는 지하철 1650원, 시내버스는 1600원이 됩니다.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이 마지막으로 인상된 것은 2015년 6월입니다. 당시 지하철은 200원, 버스는 150원 인상됐습니다. 한편, 2월 1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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