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앞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진보정당들도 분주하다 [민중의소리]


두 달 앞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진보정당들도 분주하다  [민중의소리]

각 정당들이 오는 10월 11일 치러지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구청장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형이 확정되면서 치러지는 선거라 국민의힘에서 후보를 내면 안 된다는 여론이 압도적인 상황에서 통상적으로 지역구에서 강세를 보이던 더불어민주당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런 가운데 이번 선거에서 최대한 득표율을 끌어올리고자 하는 정의당과 진보당, 녹색당 등 진보정당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정의당과 녹색당은 아직 후보를 내지 않았고, 진보당은 지난 6월 말 권혜인 서울시당 강서양천지역위원장을 예비후보로 일찌감치 내고 한 달 넘게 표밭을 다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찬휘 녹색당 대표(왼쪽부터)와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정상천 노동당 사무총장이 6월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민주노총-진보정당 대시민 공동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23.6.28 진보정당...


#강서구청장 #진보당 #정의당 #보궐선거 #민주노총_진보4당_연석회의 #민주노총 #녹색당 #노동당 #국민의힘 #진보정당

원문링크 : 두 달 앞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진보정당들도 분주하다 [민중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