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원전중심‧전력민영화 철회하라!”


진보당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원전중심‧전력민영화 철회하라!”

진보당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용산 전쟁기념관 정문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원전중심․전력민영화’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원자력 발전의 비중 강화와 전력구매계약의 확대를 국정과제로 약속하고 있습니다. 두 국정과제를 정리하면 결국, 대기업 중심으로 전력시장을 개방하고 운영하겠다는 것입니다. ‘국정과제’가 정부가 5년간의 임기동안 중점적으로 해나갈 정책을 정리한 내용인 만큼, 재벌 대기업을 위해 전력시장을 민영화하고, 원전을 확대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적인 기후에너지정책이 될 전망입니다. 2009년 이래 지금까지 여러 방법으로 우회적인 민영화 정책이 이어져 왔고, 진보당은 민간 발전대기업 중심으로 이익을 내는 것을 전제한 기후에너지정책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수년간 여러 지역에서 확인했으며, 지금도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김재연 상임대표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공공성이 배제된 전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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