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5개월 앞 광주 선거판 '격랑속으로' [전남매일]


총선 5개월 앞 광주 선거판 '격랑속으로' [전남매일]

‘민주당 공천=당선’ 여전히 유효 국감 뒤 선출직 평가 등 본격화 ‘친명 VS 비명’ 경쟁·갈등 노골화 제3세력·보수·진보정당도 분주 내년 4월 제22대 총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광주 선거판이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시계제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민주당 공천은 당선이라는 공식이 여전히 성립되는 탓에 당내 지도체제를 공고히 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이른바‘비명 대 친명’간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거대 양당에 맞선 제3세력도 본격적으로 지역 민심을 얻기 위한 보폭을 넓히면서 총선 지형에 격랑이 일고 있다. 여기에 보수·진보 정당들도 광주 모든 지역구에 출마를 예고하는 등 지역 민심이 어느쪽으로 향할지에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최근 현역의원 평가 기준을 최종 확정하고, 국정감사가 끝나는 다음달부터 선출직 평가와 권리당원·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공천심사위원회 구성 등을 진행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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