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어린이집 만0세반 정원 3→2명 축소…보육 질 올린다 [민생경제 브리핑]


“성동구, 어린이집 만0세반 정원 3→2명 축소…보육 질 올린다 [민생경제 브리핑]

[1분 민생경제브리핑 1/4] “성동구, 어린이집 만0세반 정원 3→2명 축소…보육 질 올린다” 서울 성동구는 올해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을 14개소로 늘리는 등 맞춤형 보육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1인당 담당하는 아동수를 법정 기준보다 축소해 안전한 보육환경을 마련하고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감소시켜 보육의 질을 높이는 사업입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했으며 교사와 학부모의 호응이 높아 오는 3월부터 14개 어린이집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성동구는 지난해 어린이집 5개소를 선정해 생후 24개월 미만인 '만0세반'과 '만3세반'을 대상으로 교사 1명 당 아동 수를 줄였습니다. 0세 반은 3명에서 2명으로, 3세 반은 15명에서 10명 이하로 줄였습니다. 또 성동구는 올해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월 3만 원 지원을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지원기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유기농 급간식부터...


#민생경제 #부모급여 #성동구 #어린이집 #정원

원문링크 : “성동구, 어린이집 만0세반 정원 3→2명 축소…보육 질 올린다 [민생경제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