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다시 원내 진출하나…정치권 촉각 [아시아경제]


진보당, 다시 원내 진출하나…정치권 촉각 [아시아경제]

4·5 재보궐 선거 하루 앞으로 여론조사 결과는 오차범위서 접전 국회의원 1석(전주을)이 걸린 4·5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이 진보당의 국회 입성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4일 전권희 진보당 전북도당 정책위원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새로운 정치에 대한 열망 등으로 그동안 여론조사에서 강성희 진보당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았는데, 이런 여론이 투표로 나타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직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선거가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책임 정치의 측면에서 ‘무공천’을 결정한 가운데 강 후보와 민주당 당적을 던진 무소속 후보들, 김경민 국민의힘 후보 등이 경합 중이다. 여론조사에서는 강 후보가 임정엽 무소속 후보와 함께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리서치뷰가 새전북신문의 의뢰를 받고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달 28~29일 전주을 유권자 6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강 후보는 28.5%, 임 후보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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