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새 상임대표에 윤희숙 선출 “2024년 총선에서 제3당으로 도약하겠다”


진보당 새 상임대표에 윤희숙 선출 “2024년 총선에서 제3당으로 도약하겠다”

진보당 신임 상임대표로 7월 22일 윤희숙 후보가 선출되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윤 후보를 대상으로 상임대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윤 후보는 전체 투표자 27,062명 중 25,598명(94.59%)표의 찬성 표를 얻어 신임 상임대표로 선출되었다. 투표율은 63.78%이다. 윤 상임대표는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의 천만 촛불 사회자와 한국청년연대 상임대표를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불의한 정권에 맞서 광장의 촛불을 조직하는 역할을 하였다. 노동에 적대적인 윤석열 정부에 대항하여 노동자‧서민의 삶을 지키고, 낡은 정치‧경제 체제를 교체하는 적임자로 꼽히고 있따. 윤 대표는 “지방선거에서의 성과를 발판으로 기득권 양당 정치체제, 불평등 경제체제를 극복하려는 당원들의 뜨거운 열망을 확인했다”며 “2024년 총선에서 제3당으로 도약해 불평등과 양극화를 타파하는 노동 중심의 세력교체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후보는“윤석열 대통령은 자본에게는 법인세 감면 등 무한 혜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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