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코픽스 4.29%… 11개월만에 상승세 꺾였다” [민생경제 브리핑]


“12월 코픽스 4.29%… 11개월만에 상승세 꺾였다” [민생경제 브리핑]

[1분 민생경제브리핑 1월 17일] “12월 코픽스 4.29%… 11개월만에 상승세 꺾였다”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산정할 때 기준으로 삼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11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코픽스가 11개월 만에 하락하면서 대출금리 상승세에 일단 제동이 걸렸습니다. 코픽스가 하락 전환하면서 대출금리는 당분간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전달 대비 0.05%포인트 내린 4.29%라고 16일 공시했습니다. 코픽스가 하락한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코픽스 하락분은 시중은행 대출상품 금리에 즉각 반영됩니다. KB국민은행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이날 연 5.78~7.48%에서 17일 5.73~7.43%로 인하했습니다. 우리은행도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연 6.41~7.41%에서 6.36~7.36%로 내렸습니다. 코픽스는 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국민·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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