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논란에도 등장한 천공, 한국판 라스푸틴? [뉴스토마토]


김포시 논란에도 등장한 천공, 한국판 라스푸틴? [뉴스토마토]

정부여당이 총선을 앞두고 경기 김포시를 서울특별시에 편입하자는 주장을 제기했는데요. 정치권 최대 이슈로 떠오른 ‘김포 서울 편입론’에 또다시 천공이 등장했습니다. 천공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영향력을 미치는 '멘토'로 알려진 인물인데요. 천공은 지난 2021년 3월4일 <최보식의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윤석열의 멘토냐"라는 질문에 "좀 도와주고, 지금도 도와준다"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윤 대통령과 천공이 적어도 아무런 관계가 없는 건 아니라는 이야기이고, 이 때문에 수시로 의혹이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각종 정책에 천공의 발언이 영향력을 미쳤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제기되고 있는 의혹을 총정리했습니다. 천공의 ‘말하는 대로’ 소통 창구는 유튜브 천공의 주요 활동 무대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산으로 들어가 17년간 수련하고 그 과정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이 깨달음이 이른바 ‘정법’이며 이것을 유튜브 채널을...


#과학자 #천공 #정법 #용산이전 #알앤디예산 #서울시 #말하는대 #라스푸틴 #대통령실 #김포시 #김건희 #해외순방

원문링크 : 김포시 논란에도 등장한 천공, 한국판 라스푸틴? [뉴스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