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비리'도 모자라 '직원 폭행'까지...공공기관이 이래서야 [이데일리]


'채용 비리'도 모자라 '직원 폭행'까지...공공기관이 이래서야 [이데일리]

서울 은평문화재단 본부장 부하 직원 폭행 사건, 서울 서부경찰서 입건 작년 12월 인터넷 연결 문제로 부서 간 발생한 갈등이 발단 가해 상사 "계급장 다 떼고 이리 나와. XXX야" 직원 멱살 잡고 욕설까지 작년 채용 비리 건도 감사 진행 중...당사자 퇴사로 감사는 지지부진 울시 은평구 산하 공공기관인 은평문화재단이 채용 비리·직원 폭행 및 갑질 의혹 등이 끊이지 않으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은평구의 자체 감사와 별개로 폭행 가해자가 형사 입건까지 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은평문화재단은 피해자에게 오히려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소재 은평문화재단 본관 전경. 사진=은평문화재단. A대리, 타팀 공유기 일방 폐기....B본부장, A대리 사무실 찾아와 폭행 19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은평문화재단 A대리는 폭행 혐의로 직속 상관인 B본부장을 신고했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피해자에 이어 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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