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학교 앞 문구점 [뉴스 읽기]


사라지는 학교 앞 문구점 [뉴스 읽기]

초·중·고등학교 앞을 지키며 학생들의 준비물과 먹을거리를 책임지던 학교 앞 문구점이 자 취를 감추고 있다. 한국문구유통업협동조합(협동조합)에 따르면 2017년 1만 620여개이던 전국 문구소매점수는 2019년 9468개로 줄었다. 조선일보 9/10 주로 초등학교 앞을 지키며 학생들의 준비물과 먹을거리를 책임지던 학교 앞 문구점이 하나 둘 사 라지고 있습니다. 2017년 1만 620여개이던 전국 문구소매점수는 현재는 8000여개의 문구 소매점만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학교를 오지 않았던 지난 2년 동안 더욱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사라지는 이유는 여러 측면이 있습니다. 아다시피, 학생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렴하게 파는 온라인 문구 쇼핑몰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것도 한 요인입니다. 학습 준비물을 일괄 구매해서 나눠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문구업체에서 가장 주목하는 것은 바로 대형생활용품점입니다. 대표적인 업체는‘다이소’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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