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진보당'... "사실상 내년 총선 시작" [전주MBC]


진격의 진보당'... "사실상 내년 총선 시작" [전주MBC]

앵커 요즘 전주을 재선거를 앞두고 진보당의 적극적인 활동이 화제입니다. 거리 곳곳에 감각적인 현수막을 내걸고 출퇴근길 거리에서는 밀착 유세를 펼치고 있는데요. 전국의 진보당원들이 전주로 모이고 있다고 합니다. 진보당은 왜 전주을 선거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는 걸까요. 정태후 기자. 리포트 정권 심판과 지역 현안에 대해 톡톡 튀는 깨알 같은 현수막. 그리고 출퇴근길 주요 도로에서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밀착 유세까지,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임하는 진보당의 전략이 연일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평일에도 2백여 명, 주말이면 최대 2천여 명의 당원들이 전국에서 집결해 유세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서정란 / 진보당원 (전남 장흥)]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하고, 또 민주주의와 민생을 살려보고자 우리 진보당 여러 당원들이 지금 전주로 달려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렇게 달려왔습니다." 두 달 남짓만에 진보당의 존재감이 부각되면서 정치 신인으로 사실상 무명에 가까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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