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 치닫는 정의당…'장혜영‧류호정 징계' 정면 충돌 [민들레뉴스]


파국 치닫는 정의당…'장혜영‧류호정 징계' 정면 충돌 [민들레뉴스]

시도당위원장 회의 때 두 의원 징계‧출당 거론 장혜영 "비겁하고 무책임…지도부와 선배들 탓" "여성‧청년 혐오 정의당 이면 낱낱이 밝히겠다" 류호정도 "감추는 사정 적나라하게 고발할 것" '혁신 재창당 vs 제3지대 신당' 갈등 악화일로 내부 폭로극까지 이어질 경우 분당 시간 문제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0.25. 연합뉴스 내년 4월 총선 때까지 '정의당'이라는 간판이 유지될 수 있을까.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득표율 1.83%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거둔 뒤 당 정체성 및 노선을 두고 심각한 내홍에 휩싸인 정의당이 '심리적 분당' 상태로 치닫고 있다. 이대로는 실제 당이 쪼개지는 것도 시간 문제로 보인다. 이정미 대표를 중심으로 한 지도부의 '혁신 재창당' 방침에 대해 장혜영·류호정 의원 등이 속한 소장파 그룹 '세 번째 권력'이 금태섭 전 의원과 양향자 의원을 포괄하는 '제3지대 신당'을 주장하며 맞서는 가운데 이번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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