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파업시위 동참 美 대통령' 바이든, 노조 모자 쓰고 "버텨라"


'첫 파업시위 동참 美 대통령' 바이든, 노조 모자 쓰고 "버텨라"

노조 파업현장에 대통령이.... 윤석열은 상상도 못할 일이 일어났네. 미국대통령도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세력으로 낙인찍을건가. ㅎㅎㅎ 트럼프 방문 하루 전날 UAW 파업 시위 현장서 화끈한 '親노조 행보' "원하는 급여인상 받을 자격 있다"…노동자 어깨 감싸며 연대 표시 UAW 노조 파업 현장서 확성기 든 바이든 대통령 [웨인카운티 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당신들은 원하는 만큼의 상당한 급여 인상과, 그외 다른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다." "포기하지 말고 버텨라." 26일(현지시간) 오후 1시를 넘긴 시각, 미국 내 쇠락한 공업지대를 뜻하는 '러스트 벨트(rust belt)' 일원인 미시간주의 웨인카운티 소재 제너럴모터스(GM) 서비스 부품 공장 앞의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파업 현장. 확성기를 타고 나온 이들 발언은 다른 시민·사회 단체 지도자가 행하는 노조와의 연대 발언처럼 들리지만 놀랍게도 현직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노동조합 #대통령 #미국 #바이든 #파업현장 #포기하지_말고_버텨라

원문링크 : '첫 파업시위 동참 美 대통령' 바이든, 노조 모자 쓰고 "버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