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대구에서 다시 진보 구의원 도전하는 ‘황소’ 황순규


[6.1지방선거] 대구에서 다시 진보 구의원 도전하는 ‘황소’ 황순규

대구는 진보정당의 난공불락의 요새와 같다. 그런데 대구에서 진보정당의 밭을 일구는 사람이 있다. "황순규" 그가 출마한 동구 바선거구는 안심 3·4동, 혁신동으로 이뤄진 ‘3인 선거구’이다. 상대적으로 젊은 유권자가 많고 인구가 유입되는 동네로 육아·교육문제와 교통대책 등에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1980년생이자 두 아이 아빠인 그의 관심사와도 일치한다. 그의 캐치프레이즈는 ‘안심맞춤 혁신일꾼’이다. 5월 12일 대구광역시 동구지구 중학교 운영위원회 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인사하는 황순규 후보 대구는 진보정당에 난공불락의 요새와 같다. 지역감정 잔재와 강한 보수의식이 성벽처럼 버티고 있지만, 6.1지방선거에서도 진보정당 후보들은 높은 벽을 넘고자 도전한다. 대구동구의회 바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황순규 후보는 당선 경험을 가진 몇 안 되는 지역 진보정치인이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12.32% 득표로 동구의원에 당선돼 구청 미화노동자 직고용, 동네마다 작은도서관 설치 등의 의정 성과를 ...


#대구동구 #혁신일꾼 #혁신동 #최연소구의원 #지방선거 #안심맞춤 #안심34동 #순세계잉여금 #바선거구 #민주노동당 #동구유치 #대구의료원 #황순규

원문링크 : [6.1지방선거] 대구에서 다시 진보 구의원 도전하는 ‘황소’ 황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