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편한세상’ 디엘이앤씨 현장서 일주일 만에 또 사망사고 [한겨레]


‘이편한세상’ 디엘이앤씨 현장서 일주일 만에 또 사망사고 [한겨레]

아파트 6층서 창호 작업중 추락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020년 11월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산재로 사망한 99명의 영정을 의자에 놓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하는 모습. 김명진 기자 [email protected] 아파트 브랜드 ‘이편한 세상’ 건설사인 디엘이앤씨(DL E&C·옛 대림산업) 건설현장에서 하청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디엘이앤씨 건설현장에서 지난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8번째 사망 사고이자, 지난 4일 하청 노동자가 숨진 지 일주일 만에 벌어진 일이다. 고용노동부는 11일 부산 연제구 소재 아파트 재개발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하청 노동자 ㄱ(29)씨가 중대재해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20m 높이 아파트 6층에서 창호 교체 작업을 하다가 창호와 함께 1층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해당 공사 현장은 공사 금액 50억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앞서 디엘이앤씨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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