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 김태우 “강서구 돌아가겠다”…달아오르는 10월 보선 [서울신문]


‘사면’ 김태우 “강서구 돌아가겠다”…달아오르는 10월 보선 [서울신문]

3개월만 피선거권 회복…“강서구 돌아갈 것” 10월 보궐선거 공천 여부 두고 국민의힘 고심 후보 냈다가 패할 경우 ‘김기현 체제’ 흔들려 민주당은 맹비난…“강서구민 우롱하는 작태”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지난 2020년 7월 3일 오후 감찰 무마 의혹 사건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3개월만에 피선거권을 회복한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강서구로 다시 돌아가겠다”며 10월 보궐선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에따라 공천 여부를 저울질하던 국민의힘 지도부의 고심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강서구민 우롱”이라며 반발하고 나서 여야의 거센 공방이 예상된다. 김 전 구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로 사면이 확정된 14일 입장문에서 “문재인 정권의 비리를 처음 고발하고, 4년 8개월이 지난 오늘에서야 명예를 되찾았다”며 “당과 국민이 허락해 주신다면 다시 강서구에서 의미 있게 쓰고 싶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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