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윤희숙, ‘난방비 폭탄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개최 선언


진보당 윤희숙, ‘난방비 폭탄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개최 선언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가 오는 11일(토)‘난방비 폭탄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개최를 선언했습니다. 윤 상임대표는 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정문에서 ‘에너지 재난지원금 30만원 즉시지급’ 및 ‘에너지 재벌특혜 폐지·횡재세 도입’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상임대표는 현 시기 난방비 폭탄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언발에 오줌누기식 찔끔 지원”이라 지적하며, “충분히 예견됐던 난방비 문제를 방치했고, 그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했고, 기존의 제도조차 사각지대 투성이고, 중산층·자영업자·농민에 대한 대책은 부재하다”고 규탄했습니다. 이어 “이번에는 선별없이, 사각지대 없이, 국가가 책임지고 가구당 30만원 에너지 재난지원금을 긴급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상임대표는 최근 민주당이 횡재세 도입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늦었지만 환영할 일”이라며, “민주당이 진정성이 있다면 시급히 횡재세 도입에 속도를 낼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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