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연습과 안보 미국 의존의 대가 [민중교육연구소]


한미 연합연습과 안보 미국 의존의 대가 [민중교육연구소]

이의엽 민중교육연구소 소장 한국과 미국이 13일부터 23일까지 대규모 실기동훈련을 병행하는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합연습을 벌인다. 연습 기간 중 한미는 쌍룡 연합상륙훈련과 연합특수작전훈련 등 20여 개 훈련을 벌인다. 한미 연합 실기동훈련은 2018년 대대급 이하로 축소 시행됐다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지난해 8월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 때 연대급 이상 실기동훈련으로 확대됐다. 이번에는 전구급 실기동훈련을 전개한다. 이번 FS 연합연습은 매우 공격적인 훈련이다. 기존 한미 연합훈련은 제1부 방어, 제2부 반격 단계로 나눠 실시하였다. 지난 3일 발표에 의하면, 이번에는 방어 단계 없이 곧바로 '반격 및 북 안정화 작전’부터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훈련은 북의 도발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의 방어보다는 대북 전면전이 발생했을 때 연합 반격작전의 수행역량과 동계기간 전술적 시나리오를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방어훈련 없이 북진 공격만 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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