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주부들의 가사노동 ‘사회적 가치’로 인정해야” 주부연금 신설 제안


진보당, “주부들의 가사노동 ‘사회적 가치’로 인정해야” 주부연금 신설 제안

진보당은 2월 28일 “주부들의 가사노동을 ‘사회적 가치’로 인정해야 한다”며 ‘주부연금 신설’을 제안했습니다. 장지화 진보당 여성엄마당 대표는 28일 열린 전북도의회에서 정책토론회를 열고 “가사노동 인정”, “1인 1연금제도”, “여성들의 평등한 노후보장”으로 ‘주부연금 신설’ 의 필요성을 밝혔습니다. 이날 토론자는 진보당 전북 여성엄마당 박미란위원장, 공적연금강화 국민행동 오종헌 사무국장, 고미아 주부, 주부유니온 조은영 대표등의 순으로 발제하였고 전제 토론회 진행은 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가 맡았습니다. 강성희 진보당 전주을 재선거 국회의원 후보(전북 민생특위원장)는 “국가는 주부들의 가사노동을 ‘그림자 노동’이 아닌 ‘사회적 가치’로 인정해야 하며, 이에 주부연금 신설 정책을 공약으로 제안한다”며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박미란 위원장은 2023.1.25 ~ 2.4,(10일)간 전북 시민대상으로 ‘주부연금 정책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총 601명의 여성이 참여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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