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난방비뿐만 아니라 전기, 수도, 택시, 지하철, 버스, 빵, 주류 등 월급빼고 다 오른다”며 “윤석열 정부에 난방비 폭탄, 민생파탄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역 광장(시계탑 앞)에서 ‘난방비 폭탄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윤희숙 대표는 “숙박업, 욕탕업, 외식업 등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폐업위기로 내몰렸고, 하우스 농사짓는 농민들은 농사를 포기하고 있다”며 “여기에 윤석열 정권은 더 많이 일하고, 덜 받게 만드는 노동개악까지 강행하려 한다. 폭탄 터진 집에 기름을 붓는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난방비 폭탄으로 난리가 난 지난달에 기업이 부담하는 산업용·상업용·발전용 도시가스 요금은 내렸다. 지금 재벌 퍼주기 할 때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가 통제해야 할 천연가스 수급을 재벌들의 ‘직수입’으로 돈벌이 기회를 주고, 온갖 특혜에 고유가까지 겹쳐 SK, GS, 포스코 등 재벌들은 이 시국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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