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회, 구정질문은 無, 해외연수는 바로 고고


은평구의회, 구정질문은 無, 해외연수는 바로 고고

<은평신문> 실망스러운 9代 은평구의회 의회를 비워둔 채 7박 9일간의 호주, 뉴질랜드행 은평구의회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6일까지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호주와 뉴질랜드를 17명의 의원들이 다녀 왔다. 지난해 연말 1조원이 넘는 예산안 다루는 회기 때 구정질문 無 19명의원 중 17명이 해외출장‥구민을 대변할 구의회가 또 없어 ‘기쁨을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라는 말이 있듯이 기대가 크면 실망도 그만큼의 크기가 된다. 최근 9대 은평구의회를 바라보면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태동에서부터 지금까지 지켜본 은평신문의 입장은 실망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현 은평구의회는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9개월여의 시간 겨우 지났고 각 정당의 의석수 비율도 8대 구의회처럼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은 채 민주당 10석 국민의 힘 9석으로 활발한 의회 토론으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모습, 완벽하게 독립된 구의회를 기대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은평구의회는 지난 2월 26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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