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어린이집 줄 폐원... 줄어드는 인구, 출생률 저하..


민간어린이집 줄 폐원... 줄어드는 인구, 출생률 저하..

민간 어린이집 줄 폐원⋯구청 "보육안정성 확보할 것" 10년 새 은평구 어린이집 절반 이상 감소 민간과 국공립 어린이집 50대50 유지가 목표 "보육교사 복지 처우 높여 보육 질 향상 꾀한다" 줄어드는 인구와 출산율로 인한 영향이 은평구에도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상황이다. 특히 영유아 및 보육아동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지난해에는 어린이집 개수가 최고점 대비 67%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변화하는 보육환경 속에서 은평구청의 공공 보육 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추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평균 출생아 수가 1명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합계출산율은 0.59명, 은평은 0.61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은평구 인구는 2018년 대비 2022년에 16,451명이 줄어들어 466,746명이었으며 0세에서 6세 사이 영유아 수는 2018년 22,570명에서 2022년 16,367명으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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