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수고한다" 폭우 속 배수구 청소에 쏟아진 격려 [오마이뉴스]


"너무 수고한다" 폭우 속 배수구 청소에 쏟아진 격려 [오마이뉴스]

"너무 수고한다" 폭우 속 배수구 청소에 쏟아진 격려 강서양천위원회, 진보당 서울시당과 함께 화곡동일대에서 수해 예방 활동 진행 지난 9일 진보당 강서양천위원회는 진보당 서울시당과 함께 강서구 화곡동 일대에서 수해예방 활동을 벌였다. 도시 수해는 집중적인 호우만이 아니라, 낙엽 및 오물 등이 배수구를 막으면서 비롯되기도 한다. 그날 집중호우가 예상되었고, 이에 강서양천위원회와 서울시당은 서울 10대 상습침수지역 중 한곳인 강서구 화곡동에서 배수구 및 그 주변 청소를 진행했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수해예방 실천을 진행하고 있는 진보당 수해예방 실천단들 하수구에 쌓여있는 오물등을 제거하고 있다 이수호 오전 내내 이어진 폭우 속에서 100여명의 당원들이 수해 예방 활동을 벌였다. 낙엽과 오물 등으로 인해 물빠짐이 원활하지 않은 곳이 적지 않았지만, 두팔을 걷어부친 당원들이 노력으로 이내 원활하게 배수가 됐다. 당원들은 청소 이후에도 여전히 물내림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 대해선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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