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G7, 뜨는 브릭스 [매일노동뉴스]


지는 G7, 뜨는 브릭스 [매일노동뉴스]

브릭스(BRICS)가 새 식구를 맞았다. 지난 22~24일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15차 정상회의를 계기로 브라질, 러시아, 인디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5개국의 협력체인 브릭스는 2024년 1월1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에티오피아, 이집트, 아르헨티나, 아랍에미리트 6개국을 브릭스의 정식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 정상회의 전에 서방 언론은 브릭스 확대를 바라는 국가는 중국과 러시아뿐이며, 친서방 성향의 인디아와 브라질은 브릭스 확대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사항을 내비쳤다. 언제나 그랬듯이 서방 언론의 전망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원래부터 브릭스 확대를 지지했으며, 회원국 추가에 회의적이라 알려졌던 인디아와 브라질도 브릭스 확대에 적극 동조했다. 40여개국이 브릭스 가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5차 브릭스 정상회담 주최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22개국이 공식적으로 가입원서를 제출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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