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시민신문]은평구 공무원, 다문화 가정에 막말 논란


[은평시민신문]은평구 공무원, 다문화 가정에 막말 논란

지난 5월달에 있었던 일입니다.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외국인 아내가 있는 다문화 가정에게 막말을 했던 사건입니다. 아직도 이런일이 있냐며 분노했었는데, 은평구 공무원이었네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공무원을 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일벌백계를 해야 합니다. 맨날 솜방망이 처벌만 하니, 저런 막말을 해도 눈깜짝하지 않는거 아닙니까. 벌써 한달이 넘게 지났는데,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은평구는 "조사를 실시할 예정에 있다"라고 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유야무야 넘어갔는지, 아니면 처벌을 했는지. 검색을 해봐도 후기가 없네요. ytn 뉴스 보도 화면 캡쳐 은평구 한 주민센터 공무원이 다문화 가정을 둔 민원인에게 막말을 퍼부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문제의 공무원은 다문화 가정 A 민원인과 통화 후 전화가 끊어진 줄 알고 막말을 쏟아냈는데 이 통화 녹음 내용이 공개 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지난해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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