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팽개치고 이념 전쟁 앞장선 대통령 [민중교육연구소]


민생 팽개치고 이념 전쟁 앞장선 대통령 [민중교육연구소]

이의엽 민중교육연구소 소장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에 제일 중요한 것은 나라를 제대로 끌고 갈 이념”이라며 ‘이념’을 들고나왔다. 지난달 28일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에서 윤 대통령은 이념을 반복해 강조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이념이다. 철 지난 이념이 아니라 나라를 제대로 끌고 갈 수 있는 그런 철학이 바로 이념이다. 저는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철 지난 엉터리 사기 이념에 우리가 매몰됐고…” 어쩌고 하면서 때아닌 이념 전쟁에 앞장섰다. 이념 대결에 매몰된 나머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 비판에 대해선 비과학적이라고 맹비난했다. “이번에 후쿠시마, 거기에 대해서 나오는 거 보라”며 “도대체가 과학이라고 하는 건 (없고), 1 더하기 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라고 매도하면서 “이런 세력들과 우리가 싸울 수밖에 없다”고 강변했다. 오염수 투기를 우려하고 정부를 비판하는 70% 넘는 국민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은 사실상 선전포고를 한 셈이다. 국민의힘 연찬회...


#9월1일 #핵오염수_방류 #조선인대학살 #자유민주주의 #이념전쟁 #연막작전 #반일감정 #민생 #대통령 #관심돌리기 #관동대지진 #공산전체주의 #경제위기 #간토대지진 #가계부채 #후쿠시마

원문링크 : 민생 팽개치고 이념 전쟁 앞장선 대통령 [민중교육연구소]